파크골프는 Park (공원)와 Golf (골프)를 합쳐 만들어진 합성어로서,공원이나 잔디위,특히 우리나라 에서는 강변을
이용한 수변공원에 많이 만들어져 있고,이용하는데 큰 불편이 없이, 잘 가꾸어진 잔디 위에서 시원한 공기 마시고
햇볕을 받으며 부부,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게임도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포츠 입니다. 또한 용어나 경기룰,
에티켓 등은 골프와 흡사하고, 장비나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며, 힘끗 휘둘러도 飛거리가 골프에 비해 멀리
날아가지 않는 까닭에 ‘장타’에 대한 부담감이 없습니다.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세계 여러나라로 저변확대 되어가고 있는 인기 스포츠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시간이 많은 은퇴자들 에게는 더할수없는 좋은 스포츠 입니다.각 지역의 파크골프협회 에서는 수시로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몇주간의 기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도 시작한지 6개월여만에 기본
타수인 18홀을 66타 이내로 치고 있습니다. 시작해 보세요! 즐거움이 함께 합니다.골프와 같이 한코스를 9개홀로
하여, 보통 2개 코스를 기준으로, 1개코스에는 9홀이며, 홀 구성은 파3(40~60m)4개, 파4(60~100m)4개,
파5(100~150m)1개,로 구분되고, 2개코스(18홀)에서 최소 타수의 선수가 승리하는 게임이며, 한팀은 2명~4명까지
이며 4명이상은 할수없습니다. 채의 길이는 약86Cm이하이고,공의크기는 지름6cm이며, 공의무게는80~95g이며,
경기룰 등은 아래의 경기규정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또한 파크골프장에 따라 4개(36홀) 및 이상의 코스가 있는곳
도 있으며, 보통 홀 깃발의 색상은 A코스-적색, B코스-청색, C코스-황색, D코스-백색 으로 되어 있습니다.